둥우리 가족 10월의 마지막 주에 우리는 왕산으로 가을여행을 갔다. 차한잔에 가을을 타서 마시면서...^^*~~` [ ^♡^ "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" ^♡^ ]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.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.. [그녀의 뜨락]/뜨락 2005.11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