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그녀의 뜨락]/뜨락

그 시간

nlmiso 2009. 7. 29. 13:34

기부스을 풀었건만

아직은 시원치 않다.

그래서 빈손으로

동강 국제사진 축제장을 갔다.

스멀스멀 발동되는 기운에

카메라를 빌려서

한컷, 두컷 담아본다.

 

나를 버려 본다.

그 시간, 공간속으로...

 

무엇이 남을까??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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