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날 호텔-구마모토 세키아 호텔
호텔은 쓸만했다.
석식 부페도 럭셔리했고,(초밥 7접시 혼자먹는 친구들 ㅋ ㅋ ㅋ)
산자락 위에 위치해 탁트인 뷰가 일품이였다.
베란다, 어찌보니까 창살에 갇힌 느낌~~~ㅋ ㅋ ㅋ
차창 밖으로 보인 풍경들...
우리나라보다 남쪽이였지만 아직 봄이 멀었다는 느낌...
일본 최대의 현수교를 자랑하는 '유메오오츠리바시'
현수교 우측에 있는 폭포, 물줄기가 약했지만 아름다웠다.
아직은 겨울잠에서 깨려는 모습이였지만...
히가시시 폭포-원래 구로가와 온천마을이 일정이였으나
관함할 것도 별로 없다고 가이드가 이 폭포를 권했다.
소금강 폭포만도 못해서리....ㅠ ㅠ
친구들 기념사진만 실컷 찍어 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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