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ravel]2/Japan 후코오카

유후인, 벳부호텔

nlmiso 2017. 3. 13. 15:53

후코오카의 백미는 바로 이곳 유후인과 벳부라해도 무색함이 없을 것이다.

2009년에 다녀왔지만 이곳은 또 보고 싶은 곳이다.

3일 밤 호텔 중 이곳 온천수가 가장 좋았다.

벳부만 로얄호텔(일본은 로얄이란 단어가 들어간 호텔은 좋은 곳이라고 한다)






태평양이다

작년 가을 대서양을 보고

2011년에는포르투갈에서 태평양 서쪽을 보고

이번에는 태평양 동쪽을 보았다.

대서양을 보고 느꼇을 때와는 좀 달랐지만

늘 우리는 태평양을 아주 넓은 것에 비교 하듯이...

감정이 벅차올랐다.

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가 벗은 모습에 부끄럼이 없었듯이

우린 온천에서 그렇게 친구들과 웃음 보따리 추억을 또 만들었다.





유후인 이다

긴린코 호수 - 아주 작은 호수지만 일본다운 모습이 가득한 곳이다.

유후인 시내-점심식사하던 식당 부근이다.






유후인 민예거리






'[travel]2 > Japan 후코오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카츠, 히타  (0) 2017.03.13
유노하나, 우사 신궁  (0) 2017.03.13
구마모토, 고코노에-후코오카 2  (0) 2017.03.13
야나가와 뱃놀이  (0) 2017.03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