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
있죠
 :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.
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.
더욱이 한
순간의 "실례"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.
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
행동입니다.
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.
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.
또 그 행동은 언제나 눈
앞의 이익만을 쫓아
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.
애써 억지로 드러내서 하는 것은
오래 갈 수 없는 법입니다.
세월의 조각들이 하나 하나씩
흐른 뒤에야
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 것인지
혹은 이른 것인지
알 수 있는 것이죠.
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
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
참된 사람인지, 알 수
있는 것입니다.
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
잃는
것도 있는 법입니다.
인생에 한 명의 진정한 벗을 얻을 수 있으면
그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 수 있으리라
봅니다.
- 내마음의 선물 중에서 -
'[그녀의 뜨락] > 사랑후에 오는 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기억 저편 그리운 마음은 (0) | 2006.09.15 |
---|---|
변해가는 마음속 모습에 (0) | 2006.09.15 |
사랑은 (0) | 2006.01.26 |
나무 (0) | 2005.12.01 |
환상 (0) | 2005.10.26 |